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거창군 대회

생활체육 대축전을 개최한 거창군은 서부 내륙지대에 위치하며 3대 국립공원의 중심지입니다. 경상남도의 최서북단 전북, 경북과 접경하는 표고 200미터 이상의 분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대 국립공원의 중심지(지리, 덕유, 가야산)에 위치하여 있어 수승대관광지, 월성계곡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거창사과는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유명함을 알리는 과일이며 10월2일~3일에는 거창사과을 홍보하는 제1회 거창사과배 전국동호인 시합을 성공적으로 거창군 테나스 통합협회에서 치루었습니다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3~25일까지 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18개 시,군에서 임원 및 선수,그리고 지역민 700여명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번 대축전 경기 결과는

 시부 우승은 김해시, 준우승은 진주시가

군부 우승은 함양군, 준우승은 개최를 한 거창군이 차지하였습니다.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를 하고 거창군생활체육회와 경남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가 주관을 하였는에 개회식에서 거창군테니스통합협회 박준영회장은 쾌적하고 안정된 테니스장에서 맘껏 즐기고 스트레스를 없애고 물들어가는 가을을 느껴가며 대회기간을 보내라고 하였으며 2017년에는 경상남도지사기 대회를 개최 하기위해 모든 힘을 모은다는 각오를 보였고 국민생활체육경남테니스연합회 이정식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보여주되 인,아웃 시시비비로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이홍기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거창에서 잔치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생활체육 대축전이 도민 화합과 인연을 만드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환영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