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시드 데스티니...
보기전엔 너무 까는리뷰들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보면볼수록 캐릭터들 매력도 넘치고 분위기에 빠져들어
너무 재미있는데요? 제가이상한건지...
물론 스토리로 파고들면 뭐 어차피 판타지이고 막장드라마같은것도
따지면 뭐 재미로 보는거기 떄문에.. 그렇게 오히려 부자연스런부분이
자연스럽게 수긍이 간다고해야하나
그보다 연출력과 작화수준에서도 10년이 넘은작품인데도 와 .. 소리가 절로나오더군요
재미면으로는 시드가 좀더 재미는 있는거 같습니다만 데스티니는 아쉬운 여운을 달래주는
느낌?
그리고 데스티니 초반에 간지...또 중반즘에도 간지...남자인데도 너무 멋있네요 ㅋㅋ
지금 중반인데 곧 다 볼것같네요
음 개인적으론 전 잘만든 작품같은데 뭔가 좀 더 심도있게 공감할 리뷰를 보려고
좀 찾아봐도
오히려 전부 까는내용밖에 안보여서 아쉽네요 ㅎㅎ
HD리마스터로 보는중인데 안보신분 추천드려요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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