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테니스연합회(회장 이재원)와 합천군 테니스협회(회장 강영수)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 합천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06월 04일부터 05일까지 이틀간 도내 18개 시·군에서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합천공설테니스장 주경기장 및 기타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결과, 시부에서 김해시가 우승을 거제시가 준우승을 창원시가 3위를 차지 하였으며,군부 에서는 주최측인 합천군이 우승을 함양군이 준우승을 거창군과 하동군이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창환 군수는 “이번 대회는 나이를 잊은 어르신들의 은빛 열정과 건강미로 가득한 대회였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 주신 어르신들의 투혼에 존경과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지사기가 열린 합천군은 빼어난강산, 훌륭한 문화유산,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득한 고장이며 8경,8품,8미를 브랜드로 특히 합천해인사, 해인사소리길, 영상테마파크공원, 대장경테마파크, 황매산, 합천호둘레길 정양늪생명길, 황강은빛백사장길, 합천청와대등 많은곳을 구경하고 체험할수 있는 여견과 환경을 조성하여 전국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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